링링튜브 환불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공표 수치가 바뀐 소식을 정리합니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가 유튜브 프리미엄 공유 서비스 링링튜브(굿멍쉐어)를 피해다발업체로 공표했을 때 접수는 12건이었습니다. 9월 26일 다시 조회해 보니 27건으로 늘어 있었고, 27건 모두 미처리였습니다.
공표 뒤에 15건이 더 들어왔습니다
처음 공표된 접수 기간은 8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였습니다. 지금은 9월 17일까지로 늘었고, 그 사이 들어온 15건 가운데 처리된 건은 한 건도 없습니다. 공표가 나온 뒤에도 피해를 알아채고 접수하는 사람이 계속 생겼다는 뜻입니다. 몇 달치를 미리 낸 서비스는 멈춘 걸 바로 모르고 지내다 뒤늦게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사이트는 그대로, 공지는 8월 29일에 멈춰 있습니다
9월 29일에 링링튜브 사이트를 열어봤습니다. 판매는 멈춘 상태이고 맨 위 공지는 여전히 8월 29일 것입니다. "객관적인 지급불능"이라는 표현이 들어간 그 공지 뒤로 한 달 동안 새 안내가 없었습니다. 환불은 구글폼 접수 순번대로 처리한다고 적혀 있지만, 언제 처리될지는 공지에도 나와 있지 않습니다.
링링튜브 환불, 순번만 기다리지 마세요
업체 환불 대기열은 업체 사정에 달려 있습니다. 카드로 결제했다면 카드사 이의제기는 그 대기열과 상관없이 따로 진행됩니다. 결제 내역, 남은 이용 기간, 서비스가 멈춘 날짜를 정리해 카드사에 먼저 문의하고,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도 접수해 두세요. 서울시 공표 사실을 함께 적으면 상담이 수월합니다.
계좌이체로 냈다면 입금 내역과 공지 화면을 모아 두는 게 먼저입니다. 공지 페이지는 언제 바뀔지 모르니 오늘 날짜로 캡처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같은 구조의 다른 곳들
서울시 공표 목록에서 유튜브 프리미엄·OTT 계정 공유로 등재된 곳은 모두 아홉 곳입니다. 접수 392건 중 361건이 미처리이고, 도메인까지 사라진 곳은 두 곳뿐입니다. 공표가 곧 폐쇄는 아니니, 결제 전에 업체 이름을 공표 목록에서 한 번 찾아보는 게 가장 확실합니다.
공표 내용과 대응 순서 전체는 베리체 리포트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 링링튜브 공표·지급불능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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