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바로구매 한도 꼼수 — 차액은 계좌로 달라는 매물 조심하세요

요즘 당근 바로구매 쓰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 신종 꼼수가 하나 돌고 있어서 공유합니다. 바로구매가 최대 20만원 한도로 운영되다 보니, 실제론 50만원 100만원짜리 노트북·폰을 일단 20만원으로 올려놓고 "20만원은 바로구매로, 나머지 차액은 계좌로 따로 보내달라"고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당근 바로구매 차액 입금이 왜 위험한가

바로구매(안전결제)는 물건을 받고 확인해야 돈이 넘어가는 구조라 사기범 입장에선 반드시 피해야 하는 관문입니다. 그런데 차액을 계좌로 보내는 순간, 그 돈은 플랫폼 보호 밖입니다. 20만원은 안전해도 80만원은 그냥 개인 간 송금이라, 물건이 안 오면 회수가 사실상 어렵습니다.

이 수법의 부수 효과

고가 매물이 전부 20만원으로 올라오니 검색도 엉망이 됩니다. 20만원대 진짜 매물을 찾는 사람들 화면이 꼼수 매물로 도배되고, 전국 단위 노출까지 겹치면서 "인천인데 부산 매물"을 택배로 받는 구조가 늘었습니다. 직거래 검증이 불가능해진 만큼 사기 시도도 같이 늘고 있고요.

거르는 법은 단순합니다

분할 입금 요구는 100% 거절하고 허위 매물로 신고하면 됩니다. 정상 판매자는 안전결제를 거부할 이유가 없습니다. 입금 전에 더치트에서 상대 계좌·번호를 조회하는 3분도 큰 차이를 만듭니다. 직거래 사기는 작년에만 11만 9천 건, 사이버 사기 1위라 남 일이 아닙니다. 수법 전체 구조와 입금 전 자가검증 절차는 여기 정리돼 있습니다.

중고거래 직거래 사기 — 2026 종합 리포트 (베리체 검증센터)

여러분은 보신 적 있나요

혹시 이런 "차액 계좌 입금" 매물 보신 분 계신가요? 어떤 품목이 많은지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다른 분들 거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